온양동신국교 핸드볼부 창단

교육청으로부터 지정받아 선수 49명 선발

온양동신국민학교(교장 이우범)가 16일 남녀핸드볼부를 창단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갔다.

3, 4, 5학년 남자 25명과 여자 24명 그리고 김종봄, 이정석 지도교사로 구성된 동신국민학교 핸드볼부는 온양교육청으로부터 핸드볼부 육성학교로 지정받아 동신국민학교 교육진흥회, (주)종근당 등의 지원속에 창단에 이르렀다.

현재 용화동 국민생활관에서는 충남도 핸드볼대표인 (주)종근당 선수들이 상주하며 훈련을 하고 있는데 동신국민학교 핸드볼 선수들이 기술적·물질적으로 (주)종근당 선수들로부터 도움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온양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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